예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작성 했었습니다만
다시금 작성해봤습니다. 

차 뒷유리에는 "아이가 타고있어요" 와 "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굉장히 위험하게 운전 하시는 분들이 요새 부쩍 많이 보입니다. 일이 일이다 보니...

우선 운전중 통화인데 블루투스나 스피커폰 모드도 아닌
한 쪽 어깨에 대고 고개를 기울인채로 하시고

차 뒷유리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아이를 자신의 품에 안은채 안전벨트를 안한채로 운전 하시고

심지어 위의 두가지를 동시에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하는 일이 운전자를 많이 보게 되는 일이지만 최근엔 엄청 많아 지셨네요.  
심지어 추가로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셨음에도 둘다 하시는 분도 계셔서 놀랬습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으로 사고 발생 위험율을 낮출 순 있지만
한번 당했다 하면 피해규모가 예측이 힘든것 중 하나로 교통 사고라고 생각 하고있는데 제 눈엔 위와 같은 분들은 피해를 스스로 부풀리려 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여성 진료 전문에 소아과가 있는 병원이다 보니 여성 운전자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남녀 상관없이 운전 자세를 바꾸시거나 힘드시더라도 택시 혹은 대중교통 이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