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가 인수위가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다보니
지난 정부의 기록이나 지난 정부의 추진 일정을 파악해야 하지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어버리는 바람에 30년간 열람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문서등으로 확인 가능하겠지만..
국가기밀.. 중요한 내용같은건 청와대 내에서 파악을 해야하는데
고작 10쪽.. 그리고 빈 하드디스크..
세월호 7시간도 중요하고 .. 지난정권에 대한 단죄를 하기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정말 국정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도 기록물 열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분명 자유당애들이 제한을 걸겁니다.
어느 분야만 해라.. 혹은 지난정권의 과오를 들추지마라.. 정치공작 그만해라..
기록물을 전체 이번정부에 공개하라..
라고 여론을 모아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초법적일수도 있겠으나..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안보, 국방에 대해서는 빨리 전정권의 기록을 파악해야하고
경제 역시 그렇습니다.
대통령 기록물 철회. 혹은 무효로 여론을 모아야 합니다.
언론도 이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겁니다. 기사거리가 쏟아져 나올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