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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시사게 + 달님 (적당히 해야해 ㅜㅜ)
게시물ID : sisa_937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이님
추천 : 8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6 10:40:06
늦은 나이에 오유에 입문하고
문빠에 등극하여..
요즘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도 알구요.

그러다가 어제는 시게 눈팅 달님 덕질을 하다보니
어느새 동이 터서
새벽 5시 넘어 놀라 잠자리에 들었는데..

분명 6시 50분에 일어나서 시계를 확인했는데..
꿀잠 자다가 전화 소리에 깼더니 
애 담임쌤 ㅜㅜ 8시 58분 ㅜㅜ
왜 ㅇㅇ이 학교 안오냐고요.. 
아 미쳐요...
처음 지각시켰네요.
둘다 알람소리는 듣지도 못하고 ㅜㅜ

덕질 게시판질도 적당히 해야겠어요.
이러다 건강까지 해칠판.. 
그래도 햄봉하지만 조금은 자제~~ ㅎㅎ
출처 미안해 우리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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