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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안수찬이 열받은 것, 저는 이해합니다.
게시물ID : sisa_937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2/56
조회수 : 1890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5/16 10:06:49
이런 글을 쓴다고 무슨 영광을 보겠습니까마는,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수없이 듭니다.
 
한걸레, 기레기 이상호, 손석희 빠이, 오마이 후원 중지, 시사인 절독, 심메갈...
 
 
안수찬이 오죽하면 저런 소리를 할까 싶어요.
 
 
노무현 대통령 시절, 그의 친위부대 역할을 하던 당시 최고의 정치 싸이트 '서프라이즈'가 이런 식의 광기를 보이다가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저도 거기서 열심히 글 쓰던 사람입니다. )
 
 
 
조기숙이 여러분들에게 '신좌파'라는 딱지도 달아줬지요?    
좌파가 좋아보였나봐요.  굳이 그런 표현을 갖다 붙이는 걸 보면.
 
 
그런데요,  저를 포함해서, 여기 오유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중도 우파에 불과해요.
 
 
무슨 놈의 좌파가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계시니깐 네들은 파업도 하지 마라,
입진보가 어쩌고 저쩌고,  정의당은 다 쓰레기들이고...이런 소리를 합니까?
 
 
저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이런 식의 광기....문재인 정부에 누가 되면 되었지, 절대 보탬이 안됩니다.
 
 
이성은 사라지고 비뚫어진 감성만 넘치는 지지...
그게 어떻게 노무현 정부를 빗나가게 했는지,  차차 시리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여러분의 훌리건 질에 펌프질 해주는 조기숙, 권갑장 등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도
보너스로 보여드리죠.  아, 유시민도 큰일이에요.  김어준도 세트구요.
 
진짜 제대로 된 지지자들이라면, 힘을 실어주는 것 외에, 홍석현 같은 자를 미국 특사로
보내는 일에 제동이나 걸어야 하는 거에요.  이건희가 시키는대로 정치인들과 판검사들에게 돈 배달하던
자를....이건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실수를 또 반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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