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 해서 1주일에 한번씩 집에 가게 되는데 집에 갈때마다 컴퓨터를 고칩니다...
증상은 모니터 화면이 안나오는건데요 해결방법은 그래픽카드를 빼서 연결부분을 지우개로 빼서 지워준다음 다시 장착하고 키면 잘 나옵니다.
진짜 문제는 이런 증상이 매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요일에 컴퓨터를 고쳐놓고 다시 제 자취방을 가면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다시 집에서 연락이 와 컴퓨터가 또 안돼!! 라고 합니다.
집에는 컴퓨터하드웨어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님밖에 없어서 부모님한테 뭐 해보고 다시 켜보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이런문제가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생기는지가 궁금합니다.
메인보드문제라면 아예 전원이 켜지지도 않을것 같고 그래픽카드가 문제라면 왜 되다 말다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점이 있는데 그래픽카드가 문제인것같아 모니터를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내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안전모드로는 들어가지는데
표준모드로 들어가게되면 윈도우를 시작하는 중.. 까지 뜨고 그 다음으로 진행이 안되고 까맣게 변합니다.
이건 왜 그러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