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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93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세계★
추천 : 16
조회수 : 246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2/04 03:30:27
질문글이 아니라 따질려고 쓴 겁니다.
그러니 본삭금따위 안겁니다.
뭔가, 날개를 연속 3번을 먹었다던가, 아니면 하루에 블심 3개먹었다는 글에 반대가 몰리는건 심정상으로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아래 글처럼 단순히 하우징 거래 조심하자는 글처럼 반대가 달리는 경우는 뭐예요?
이유라도 짐작가면 이렇게 신경쓰이지는 않겠는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럽니다.
찬성 반대는, 이제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솔직히 님들 아시잖습니까?
괜히 아무것도 아닌척해도 자신 글에 반대가 많이 붙어있으면 괜히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거.
그것도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를때, 어떤어떤 이유가 붙어서 그렇다고 설명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저 '암묵의 룰을 어겨서' '그냥'등의 이유로 아무말도 없이 반대만 누르고 지나가고, 그게 쌓이면 그 글 작성자가 얼마나 심리적인 압박을 받겠습니까?
여기 게시판 유저들은 게시글로만 뉴비뉴비 헉헉거리고 따뜻하고 아름답고, 뭔가 순수하고 나눔 넘치는 글들을 베스트로 보내면서 그와는 반대로 뒤로는 반대이유조차 애매모호한 글을 보류게시판으로 보내는 취미라도 가지고 계신게 아니라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흥분해서 말이 심한감이 없지 않은데, 그러지들좀 마세요.
이때까지 유저분들 좋으라고 지갑 털어가면서 펫이니 파트너니 상품권 코드니 나누어주던 누군가가 자기 행동에 진짜 큰 회의감을 느낀다고 해서 적은 글입니다.
충전한도 풀려서 또 뿌려볼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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