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텍트크림 완전 별로였어요. 잘 발리지도 않고 뻑뻑하고 백탁있는데 심지어 때처럼 밀림;; 최악급이었어요. 잘 맞는 분은 인생템 급이라던데 제겐 그냥 어 음 어;;
2. 뮤즐리팩 피부 표면 한 겹이 싹 밀리는 느낌? 요거 한통 쓰고나서 홍조가 심해졌었어요. 진정시키는데 반년 걸렸고 ㅜㅜ 건성이기만 했던 전 민감한 건성이 되어버렸어요.
3. 네일폴리쉬 4종 펄 들어있는 2종은 잘 발리는데, 무펄 2종은 색깔만 예뻐요. 뭉치고 잘 발리지도 않음;; 제 스킬을 탓하기엔, 미샤랑 어퓨 네일폴리쉬들은 진짜 예쁘게 잘 바르거든요. 4종 이후에 다른 색상 추가 출시가 없는걸 보면 평이 그닥 좋진 않았던 듯 싶어요.
4. 퍼프 어퓨 에어퍼프 하얀색이랑 비슷해요. 무난하게 쓰기 좋은데, 지금은 할인해서 개당 천원도 안하네요? 사세요 이거 싸고 좋아요 ㅋㅋ
4. 판나코타 마스크 2 덕분에 민감성 속성을 얻게돼서 시트팩을 못하게 됐어요. 그래서 겔마스크류를 쓰는데, 부들부들한게 딱 맘에 들어요. 지금 쟁여둔게 8장정도 남았나... 다른 팩도 있어서 더 구매하진 않을거지만 안써보신 분은 꼭 써보셔도 좋을만 한 팩이에요. 품절 풀리면 구매해보셔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