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파이터"는 2012년에 나온 희대의 괴작이다
원래 이 저주받은 핵폐기물은 2002년에 나올려고 했으나 무슨 이유로 10년 동안 미룬 뒤에 나오고 말았다듀크뉴켐 포에버?
모든 것이 개판와장창이라 구원이 안되는 작품 더 용서못하는건 이 영화의 제작비가 무려 6천 5백만 달러(약 700억원)이라는것이다 그야말로 김치워리어급 음식이란 주제도 비슷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이 영화를 구할 방법이 없다. 그나마 일부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리뷰영상(NC 등)이나 유튜브의 트레일러 영상 뿐
올린 스샷은 트레일러 영상이다
어느 마트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지만 이 세상이 마트 안에 있다는거 빼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즉 상세한 설명이 없다는거 "주먹왕 랄프"일 경우 배경이 게임 속 프로그램이라 그나마 말이 되는데 이건.....영화가 우리한테 엿을 먹이고 싶었는지 몰라도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알아서 해결하라는건가 뭔가
2012년도의 작품이 맞는건지 그래픽이며 모션이며 모든것이 사람의 눈을 썩게 만든다. 만일 이게 2002년도에 나왔어도 병1신 취급 당하고 끝났을 것이다.
이딴 말 하기 "주먹왕 랄프" 에게 미안하지만 시작하자마자 2번 언급 이 영화 역시 조연들 일부가 유명한 마스코트들이다(주제가 음식이라 식품 마스코트들이 등장)근데 알고 있는건 트윙키 밖에 없는지라...
주인공 탐정 덱스
성우가 무려 찰리 쉰
개고기 시리얼 마스코트...이긴 한데 다른 마스코트들도 그렇고 종족이 뭔지 뭣 때문에 태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나 "쿨 월드"처럼 사람들 손에 의해 만들어진 놈들인지 뭔지...애초 설명이나 언급 조차도 안하고 있으니....설명 들고 알아도 쓰레기라 가치가 없다
히로인...이긴 한테 출연횟수가 적다 타이틀이 아깝다
주인공 덱스의 연인이며 결혼식 도중 잠깐 갔다온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결국 그 계기로 덱스는 탐정일을 그만둔다
스샷으론 알 수 없지만 영상으로 보면 관객들에게 신선한 안구테러를 선사한다 진짜로
병1신 모션의 극치를 몸으로 보여준 분
일단 현실세상의 악역....인데 반전이라 할 가치도 없는 있다.
심지어 타이틀 조차도 구닥다리 수준...
유튜브에 올라온 트레일러 영상의 평가를 보면 반대수가 무려 3023명...반대로 추천수는 겨우 876명
리뷰 영상
NC의 리뷰영상(출처 퍼플)
어찌보면 김치워리어보다 더 심한 작품...? 일지도 모른다 제작비가 김치워리어보다 더 많이 들어갔으니
그래도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병1신력은 김치워리어가 더하니 누가 더 우위인지는 평가하기 힘들다 너님들이 알아서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