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운동 후 출장 덕분에 6일 만에 운동을 했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집에 돌아와, 오후에 컨디션 찾으면 해야지라고 계획했는데
여독이 풀리지 않아 그냥 푹 쉬었습니다.
오늘은 데드리프트를 했습니다.
데드하는 날은 언제나 축구심판룩!!!
주말에 몇 분의 데드리프트 영상에 자극받아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무게 살짝 올리니 금방 지치네요.
워밍업- 1.5km 러닝
버피 25회*4세트
데드리프트 60kg 6회*2세트
70kg 6회*2세트
80kg 3회*5세트
85kg 2회*4세트로 모두 47회
무릎높여 제자리뛰기 80회, 70회, 60회, 50회 총 260회
쿨다운 러닝 1.5km
스트레칭
폼롤러 하체 마사지
끝
데드리프트 자세를 보면 뭔가 허접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히프 드라이브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몸도 일직선이 안되는 것이 보이네요.
85kg을 할 때 한개만 해도 기운이 바닥치는 것 같아 휴식이 길어졌어요.
동영상 보고 지적해야할 부분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