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국회의원직을 1년만에 버릴만큼 국회의원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대선후보 두번 해봤으니 국회의원은 더이상 성에도 안찰 것이구요
5년뒤 대선 재도전을 선언했을만큼 정치에 대한 욕심이 크고
정치에 재미를 느끼고 이미 빠져들었다고 봅니다
정계은퇴하고 학자로 돌아가면 심심해 죽을겁니다
마침 지방선거가 1년 남았고 딱 적당한 시기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모든 것을 걸 것이고 명박이가 그랬던 것처럼 대선발판으로 삼을 것입니다
마침 서울시장 임기 4년 뒤면 차기 대선이군요
시기가 딱 맞아떨어지고 서울시장이라는 중량감도 큽니다
민주당에서는 안철수에 대적할만한 인물이 나와야 합니다
박원순시장이 3선에 도전할지
이재명 박영선이 노릴지 궁금하네요
박원순이 나오면 안철수와의 빅대결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