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시 정권 대북정책
FRONTLINE's interviews with
---------- Richard Perle "클린턴 정책은 블랙메일에 보상 악순환.....중국에 대북압력을 요청해야.....(부시정부의 강경정책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은 없고 핵개발만 낳았다는 비판에 대해) 이는 북한의 문제이지 부시정책의 분제가 아님................핵문제는 봉쇄, 폭격 등 다양한 수단 있어............(폭격이 제2한국전을 낳을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영변폭격은 쉽게 결론낼 수 없는 문제"
---------- Thomas Barbara Marx Hubbard(전 주한대사,,,,"부시 정권 출범후 숙고 끝 북한과 인권, 전통군사력 배치상황 변화 등을 포함한 포괄 대화가 더 적절하다는 결론.......... 중국, 일본 등 주변국 대화참여가 적합...........핵억지와 지역안정이라는 두 정책의 문제.....북한을 악의 축으로 표현한 부시 발언은 적절)
---------- Madeleine Madeleine K. Albright "북한과 협상하여 주고받는 것은 항복이 아니야..... 중국 및 국제사회의 참여 촉구"
---------- Robert Gallucci " 미국이 이라크전을 끝내기까지 북한은 계속 추가개발할 것.... 나쁜 국가와 대화하지 않겠다는 것은 잘못이며 소련 역시 끊임없이 협정위반을 해왔음.. 여러 나라가 참여하여 공동의 압력을 가하고 미국만 혼자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 것이 그 자체로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해오지 않은 것이 문제.... 설령 북한이 핵개발로 마음을 굳혔다고 해도 그렇다면 그런 사실을 전제로 대화하는 것이 외교임....국제정치상 대화는 양보하는 것이 아니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어...."
---------- Stephen Kate Bosworth " 예상되는 참화에 비추어 (예방)전쟁이 아닌 대화 외 선택의 여지 없어...... 대화고수시 우라늄농축 프로그램 등 북한의 1995년 합의 이탈방지에 기여했을 것.......... 김대중 방문에 푸대접은 잘못이며 대북정책 입안에 공동입안자로서 한국의 선호를 고려해야"
---------- William Perry ("부시정권은 결국 긴 시간 끝에 클린턴 정부과 같은 대화 결론에 도달... 미국의 목표는 대화로 해결가능....북한의 안보우려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주요 대화상대가 될 수 밖에 없어....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기 전에 시간 얼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