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시는게 아니라 렌트를 하실 생각인 분들은 되도록이면 새 아파트가 아닌 적어도 2-3년은 지난 아파트를 고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있던 집이면 더 좋구요.
그 이유는 새 아파트에서 문제가 제일 많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때문에 건축회사에서도 보통 판매 후 1년간은 워런티 기간을 주는 이유가 살면서 가전제품이나 마루, 벽 등 각종 요소들에 하자가 있으면 무상수리/교체 하라고 주는건데...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의 입장에선 정말 극악의 귀찮음/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하는 워크쓰루는 단시간에 하는것이라 모든 하자를 잡아내기 어려울 뿐더러 대부분의 가전 제품들은 몇번 써 봐야지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운이 좋다면 별 문제 없이 잘 살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판매한지 2-3년이 지나고 특히나 전에 살던 세입자가 있던 경우 자잘한 문제는 다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편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