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일단 놀부 홍보팀에 전화를 넣어봤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받으시더라구요.
저 : 안녕하세요. 시민입니다.
놀부 : 네
저 : "놀부". 제가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오마이뉴스쪽에 광고하시는 건 브랜드에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놀부 : 안그래도 오늘 전화 많이 주시던데, 일전에 한번 단발성으로 광고를 진행한 적 있구요.
앞으로 광고 계획 없습니다.
저 : 앞으로 광고 계획 없다구요?
놀부 : 네 없습니다.
저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꼭 전화 넣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