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큰상을 못 받아서 아쉽다는 글 쓰는게 과한 행동인지 그게 비난 받아야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경규씨가 상을 타서 기분나쁘다 하면서 욕하는 것도 아니고 유재석이 못 받아서 아쉽다 정도로 글들 쓰시는 것 같은데 그걸 광신도니 뭐니 모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유재석씨 좋아하지만 이경규씨가 상을 받고 수상자보다 더 좋아하던 유재석씨보고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나 팬분들 중에는 분명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겠죠 사람의 성격이 다양하니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상을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것 정도는 팬들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경규씨 대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