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체 유권자 대비 지지율을 계산하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민주주의에서 투표를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고, 동시에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민주주의에서는 하나의 권리이자 정치적 의견 표출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표를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리는 일부 국가가 개인의 권리 침해라는 비난을 받는 것이다. 또한 바로 이런 이유로 전체 유권자 중 몇 %의 지지를 받았느냐 하는 부분도 나름의 의미를 갖는다. 이런 계산을 하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도출된다.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도 섬기겠다고 천명했다. 백번 옳은 말이다. 그런 초심을 잃지 않으면, 비록 전체 유권자의 31.7%의 지지로 출발했지만 퇴임 시에는 전체 유권자들의 70%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퇴장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디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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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로 자슥아...
그동안 개소리 오지게 하고 돌아다닌세끼..
신율 같은놈들 부터 퇴출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