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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통님이 그네 다음에 대통령이 된거야 말로 하늘이 도왔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936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찍먹퐁듄표
추천 : 10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5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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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쥐새끼가 언론 및 재벌을 장악하고 정부요직마다 수하들을 박아놔 그 힘이 정점에 이르렀을때가 바로 임기말 지난18대 대선 전이었습니다.
 만약 그상황에서 달님이 대통령이 되었다한들 지금처럼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힘있게 출발하지 못했을겁니다. 게다가 박그네를 중심으로 결집한 수꼴세력들의 분탕질로 하는일마다 발목이 잡혔을 겁니다 
당연히 박그네의 강력한 비호아래 쥐새끼의 사대강 재조사도 흐지부지 되었을거구요. 
지금도 진보보수할거 없이 언론들이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데 박그네가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상황에서는 아마 지금보다 몇배는 더 했을겁니다. 
문통이 탕수육은 부어먹는걸 좋아합니다라고 하면 조중동매문한경오가 한 목소리로 <찍먹세력에 노골적 적대감을 드러낸 문대통령, 편중된 대통령의 그릇된  사상 국민들은 불안에 빠져, 찍먹은 사람도 아니냐 분노하는 찍먹파 시민들 >따위의 분탕을 조장하는 기사로 도배를 할거구요.
그렇게되면 당연히 총선에선 새누리당(국정농단 꼬리끊기가 없었다면 자당과 바당으로 나늴 이유도 없었겠죠)이 선거의 여왕 그네의 세를 업고 압도적 의석을 차지, 수꼴정권의 영구집권의 발판을 마련했을 겁니다.
수꼴입장에선 김대중 노무현의 잃어버린 10년이후 다시 문재인으로 잃어버린5년을 겪으니 다시는 정권을 뺏기지 않으려 했을겁니다.
게다가 목포김기춘, 백대갈, 만덕산같은 걸출한 내부총질러들이 사사건건 문통의 발목을 잡고 늘어졌을 거구요.
당연히 박주민, 표창원, 조국, 웨폰김 같은 인재들은 빛을보지 못했을거구요.
물이 차오르고 폭포가 만들어져야 이무기는 용이되어 승천할수 있습니다. 전 지금이야 말로 그 시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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