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모티브로 쓰여졌어요!
주인공 아이와 당시 의사(마녀로 취급받아서 죽을 수도 있었던)인걸 숨기고 살아가는 남자가 나오는데
남자가 어느날 중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게 됩니다.
자신을 숨겨야 살았던 때라서 고민하지만 사람이 죽어간다는 말에 결국 치료약을 보내주게 되죠...(직접갔었나...? 기억은 잘 안나네요)
결국 그것때문에 들켜서 쫒깁니다. 아이를 나룻배에 태우고 본인은 죽는 그런 결말이었던 것 같아요.
책제가...마녀사냥이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당..
그리고 또 한가지. 카프카의 꿈을 반대로 뒤집어서 쓴 책도 있다는데...!!(네이버 북캐스트인가? 에서 봤는데 다시 찾으니까 없더라고요)
누구누구의 꿈 이런 제목이었던 것 같아요..!!
으으으.. 너무 막연하지만...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