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공장 5자토론에서 존재감 드러내지 않고 살짝살짝 던져주기만 하고 완급조절 잘 하네요.
이전엔 독사같이 달려들었다고하면 이번엔 승자의 여유로 풉~한 번 하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이철희 의원은 상황에 맞게 진짜 잘하네요.
반면에 다른 패널들은 스스로 망가지더라고요.
말을 하면 할수록 수렁에 빠져들다가 자멸하는 거 같아요. 자기들끼리 이건 좀 말이 안 되는거라고 웃곸ㅋㅋ
김어준은 말도 안 되는 거 은근히 잘 끊어줬고요. 오늘 뉴스공장 5자토론 잼있었어요.
요즘은 뭘 보고 들어도 아주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