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싱 배우고 있는데...
관장은 체육관에 보통 없고,
코치는 자세만 가르쳐주고, 들어가서 컴퓨터 하고
각자 개인이 알아서 운동합니다.
태권도나 유도를 어렸을 때 다녔는데
그건 다 같이 모여서 했거든요.
원래 복싱이라는 게 방임적으로 가르치나요?
자세 틀린 거 없는지 직접 찾아가서 봐달라고 해야 알려주고
몇 번 지적해주다가 다시 또 사무실 들어갑니다.
코치가 좀 성실하지 않아서 좀 기새는 기분이 있어요.
그래서 한 달 끊은 거 기술 좀 배웠다가 관두려고 하는데...
다른 체육관도 이러나요? 아니면 여기가 대충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