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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은 가짜다? 사기다?
게시물ID : panic_93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벨
추천 : 17
조회수 : 34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24 22:43:11
무속인들은 사기꾼이다? 라고 주장하시는분들

제가 하는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무작정 연기다 사기다 라고 하시기 이전에 제가 납득이 갈만한 답변해주시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모두 제가 경험하거나 실제로 본 상황만 질문하겠습니다.

1. 처음간 점집인데 무속인이 그러더군요 꿈속에서 제 이름을 누군가가 애타게 불렀다고 제가 입구에 들어서자 그 무속인은 꿈속의 그 이름이 다시 머릿속에 맴돌았고 저를 보자마자 제 이름을 꺼내며 누군지 아느냐고 계속 머리에서 울린다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간 점집이였고 예약자는 저희 어머니 이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용하다는 점집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 이였기에 저에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사람이 있을리 난무할뿐더러 그곳에 위치와 전화번호는 저만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예약을 한터라 그 무속인은 전국에 수만가지의 이름중 하나인 제 이름을 제가 말하기도 전에 물었습니다. 

2. 제가 허리디스크로 군복무를 공익근무로 대체했는데 이또한 점집에서 알려준 사실이였는데 당시까지만해도 저는 건강한 체구에 단 한번도 허리가 아팠던적이 없었는데 점집에서 넌 곳 군대갈텐데 가면 허리병신되서 전역할수도 있으니 병원가서 허리 치료받고 군대 가라는 얘기에 의아해 하면서도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로 대체 했습니다. 누구나 허리디스크가 있다? 제 허리상태는 다리에 마비가 올 정도의 심각한 상태였으며 제가 워낙 둔한면이 있어서 아픔과 마비가 오는 상태를 짐작 못했을뿐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였습니다.

3. 제 친구가 빙의 현상을 겪었는데 귀신을 전혀 믿지않는 집안이기에 2년7개월간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도 호전은 커녕 이유를 모르겠다는 병원말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점집을갔는데 점집에서 조상님 묘에 문제가 있다하여 찾아간 산소에는 묘가 가족들도 모르게 이전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묘를 찾아 복구하고 굿을 하고난뒤 현재까지 1년 이상을 정상인으로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무속인이 단순하게 찍은걸까요? 그리고 정신과에서는 무속신앙은 인정하지않는다 근데 원인은 모른다고 했던 상태를 지금 그 친구는 너무 멀쩡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신병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정신병인데 정신병원에서는 왜 치료를 못하고 그것을 어떻게 무속인은 한번의 점괘로 치유를 했는지 이 3가지를 충분히 제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면 저도 무속인들이 사기치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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