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도듣도못한사람이와서 종이한장 들이밀며 "나 전 정부랑 계약한 사람인데, 이거 계약해놓고 돈을 왜 안줍니까?" 하면 그냥 주거나 미루거나 위약금을 물어야합니다 대조해볼 서류나 계약서도없고 그 일에관련된 사람이 누군지도몰라요 심지어 이게 위조서류라고 해도 위조인지어떤지도모르죠
이게 국가대국가로 가면 더 심각해집니다 일본이 "사실 일본과 전 정부는 위안부문제에대해 돈을 넘기고, 서명으로 기록을 했다. 이게 그 증거서류다"라며 위조문서를 들이밀어도 우리는 증명을 못합니다 계약을 하고나면 그걸 나눠갖고 나중에 그걸로 대조하는데, 대조본이 없으니까요
그냥 맘대로휘둘릴수있는겁니다
이명박 자원외교할때처럼 중국이나 미국이랑 어떤 계약이 있었다고한다면, 순식간에 조단위로 훅훅 나가는거에요
물론 이게 과도한 상상인걸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까지 당하지는 않겠죠 근데 이는분명 엄청난 위기임은 틀림없습니다......
이건 문재인정부를 ㅈ돼봐라 한게아닙니다 국민 전체를 ㅈ되게 만든거지
Ps. 아니 그리고 나라빚이 600조인가? 수백조단위던데 그럼 9년간 낸 내 세금은 어디로 간거야 우리의 세금은 어디로 간겁니까? 네? 앞으로 영영 찾을수 있는 길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