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에는 명함도 못내리는 남자 사람이지만,
웬지 오늘 설 연휴 시작인데 혼자 있게 되서 심심함에,
어색함을 무릎쓰고, 초간단하게 만든 크림 스파게티를 올립니당.
옛날에는 우유사다가 막 해먹고 그래쓴데, 요즘에는 걍 간단하게,
크림소스(1600원)랑 스파게티(900원)짜리 사서 초간단으로 때우네요.
걍 가격대비 갠춘해서 자주 애용하는 중입니다.ㅋㅋ.
스팸이랑 떡갈비는 이번 연휴를 버티기 위한... 조금만 썰어서 아껴 먹었다는...
설에는 배달도 안되고 흙흙, 혼자 계시는 분들은 이 연휴에 난관을 어찌 극복하시나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