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떠난 사이 반려견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 ]
[유튜브 'Mike The Intern']
당신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견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유튜브 이용자 'Mike The Intern'은 반려견에게 '고프로(GoPro)' 카메라를 씌워 반려견 시점에서 하루를 촬영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올라온 영상은 조회 수 198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고프로 카메라는 액션 캠코더의 일종으로, 소형 카메라를 헬멧 등에 부착해 1인칭 시점 촬영이 가능하다. 이 영상에서 주인은 개목걸이에 고프로 카메라를 부착했다.
주인이 문을 닫고 집을 나서자, 개는 현관에 한번, 창문에 한번 달라붙어 주인이 진짜 집을 비운 것인지 확인한다.
만일 당신이 '주인 없어도 혼자서 잘 놀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이후 혼자 남겨진 개가 한 행동은 예상과는 살짝 다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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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영상을 보니 서럽게 우는 소리까니 내네요..ㅠㅠㅠㅠ 영상보니깐 옷에서 주인의 체취라도 맡는듯??
저희집엔 반려견은 없지만.. 저 개의 주인을 찾는 마음 십분 이해 공감은 됩니다..
사람이나 개나 마음은 다 똑같네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있으면.. 외롭고 허전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