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민주 지지자로써 항상 선거철만 대면 잿밥을 뿌려대는 북한이 원망스러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정말 한번도 빠지지않고 선거철이면 항상 미사일을 쏴대거나 국지도발을 하거나 어선을 납치한다거나 그런 일이 일어났고요

 

또 지금처럼 외교적으로 민감한 일이 있는 경우 사드를 도입하느냐 마느냐 등 무기 도입시에도 미사일을 쏴댔습니다.

 

북한이 대한민국 좌파정권이 들어서길 원한다면 정말 그랬을까요?

 

당장 북한 주민들 굶주리고 있는데 미사일 발사에 들어가는 수십억 수백억 원의 돈을 그렇게 허비하는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좌파정권이 친북이다 종북이다 해대고 있는데 좌파정권 수립에 잿밥뿌리는 행동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우파정권을 계속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좌파정권이 들어서는게 남-북 간 관계에 있어서는 상식적으로 이익인데 왜 그런걸까요?

 

어른들의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인 더 큰 이익을 얻어야만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이 됩니다.

 

대한민국의 우파정권을 원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국, 중국, 일본일 것입니다.

 

좌파정권은 미국, 일본과 대등한 관계에서 실리외교를 추구한 반면에 우파정권은 사대주의 망상이 있는지 손해보는 외교를 해왔습니다.

 

미국은 남-북 긴장 상태가 되어야 한국이 더 자기들한테 의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죠. 무기도 더 많이 팔 수 있고요.

 

중국와 일본은 남-북 관계가 긴장상태여야만 한국과 자기들과의 외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남-북이 평화관계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과의 외교에서 아쉬울 것이 없으니까요.

 

 

이번에도 우리는 중국에게 사드와 관련 이해를 구하는 외교를 펼쳐야 합니다.

 

일본과는 북한 미사일 발사 전에 그 사실을 알 수 있다면 긴밀히 공조하자고 협조를 구하는 외교를 펼쳐야합니다.

 

이런 이해를 구하는 외교를 하려면 내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 위안부 문제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겠죠.

 

 

저는 정말 진지하게 북한이 미사일을 쏴대는 원인을 나라 차원에서 파해쳐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미 중 일 세 나라 중 일부 혹은 전부의 로비가 있지 않았을까...

 

수 백억을 줄테니 이 때 미사일을 쏴라 하는. 아니면 그 단위가 천 억이 될 수도 있고요.

 

이런 로비가 있었다면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그 동안 북한의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들이요.

 

 

 

국정원 여러분 국내 일반인들, 연예인들 사찰이나 하지 마시고 이 것좀 한 번 조사해주세요.

 

그래서 정말 적폐세력들을 한 번 몰아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