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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끄러운일 있었네요, ㅜㅜ
게시물ID : cook_93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믹큐
추천 : 20
조회수 : 1648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5/16 21:18:57
저는 하루에 김밥두개로 끼니때우는 남징어입니다

김밥사가지고 가고있는데 치킨집이 있었습니다

그 치킨 정렬시켜놓고 오픈되어있는 그런가게 였습니

다. 평소에 지나쳐도 그냥 맛잇겠다 하고 지나쳤는데

오늘 무심코 그 가게를 봤는데 봉지에 있던 김밥한번

보고 치킨을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울었네요

보고있던 사장님이 왜우세요. 들어와요 라고 말했지만

그냥 도망치듯이 뛰어와서 폰잡고 글적네요.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왈칵 쏟았네요ㅜㅜ

치킨안먹은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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