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시간인데요

지금 이마트에 에스컬레이터 바로 밑에 고객 휴게실

에 앉아 있어요

좀 있다 애기 셋이랑 애들 엄마 2분 오셨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자판기 막 만져도

그럴려니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한 애기 엄마가 구석진 자판기 앞 쪽으

로 가더니 여자 애 4~5살 되보이는 애 바지랑 기적

벗기더니 물티슈로 엉덩이 닦고, 애 보고 허리 숙

이라해서 깊숙히 더 닦고 기저귀 가는 거에요

진짜 핵충격ㄷㄷ

애기 중요부위 다 보이고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드라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데 진짜. . 더러워서. . 

자기 자식 중요한 부위 생면부지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나;;

제가 완전 충격+혐오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당사자 엄마는 뒷처리 하느라 못 보고 같이 온

아줌마가 제 표정 보고는 눈치 보더라구요

기저귀까지 안치우면 한마디할려고 했는데

그건 비닐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더라구요

진짜 이거 욕해도 되는거죠??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진짜 화장실이 바로 앞에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