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든 메이웨더든..
아무리 복싱을 몰라도 그들의 하이라이트만 보면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를 압살할것 같은 연타로 승리를 이끄는 파퀴아오
상대를 수비같지도 않은 수비의 늪으로 빠뜨리는 메이웨더.
누가 이겨도 이상할거 같지 않고..
최강의 창과 방패 대결을 너무 보고싶었었는데..
막상 최고의 고수들이니 의외로 판정으로 가서 무승부 될수도 있겠다 싶네요.
무리하면 한방에 갈테니까요.
5월2일이 기다려지지만.. 먹을것이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좋아해서 사이좋게 비기는것도 좋겠어요 ㅋㅋㅋ
아뭏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