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덥습니다. 폭염때문에 미루고 미뤘는데 결국 제일 더운 주간에 나온거 같습니다 ;; 부산에서 출발해 지금 밀양 영남루에 와있는데 너무 시원해서 움직이기가 너무 싫네요 ㅋㅋ 뭐 이제 돌아갈 집도 없는데 걍 시간에 안쫓기면서 쉬엄쉬엄... 밀양오는 도로에서만해도 아.. 떠나길 잘했다 싶다가도 넘처나는 시간과 무료함에 내가 지금 무슨짓인가 싶은 마음에 후회도 들지만 이미 엎질러진물..ㅠㅠ
집이 없어서 그런지 돌아댕기면 본능적으로 여기 탠트치기 좋겠다
싶은 곳은 지도에 즐겨찾기 등록 ㅋㅋ.. 아 영남루 너무 시원합니다
그냥 여기서 뻐기다가 앞에 공원에다가 텐트치고 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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