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중에서 수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성추행 그거 사진 봤었습니다. 

결국 고소 했더라구요.

네이버 기사 보고 댓글을 눌러서 보는데,

와 일1베충 새1끼들 역시나..

성추행 해놓고 '전라도니까 괜찮아' '전라도는 어차피 그래도 되' '문죄인찍더니 잘됬다 ㅉㅉ'

와.... 무슨 싸이코패스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한둘이 아니라 무리전체가

그런 분위기라는게 참.. 무섭기도 하고 착찹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결심했습니다.

주위에 일1베하는세1끼 있으면 이제 상종을 하지 않으렵니다.

아이돌 성추행 해놓고 낄낄 거리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거기에 대고 정치이야기 꺼내면서, 정당화 하려는 구질구질하고 사람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세1끼들의 본진 아니겠습니까?

씨1발 진짜 오늘 괜히 아침에 잠깐 컴퓨터 서핑하다가 기분만 착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