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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날개 [2]
게시물ID : starcraft2_5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아아앎
추천 : 1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9 17:13:08
겜토게에 올렸더니 스게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옮깁니다;
 
글 어떻게 옮기는지 몰라서 일단 두긴했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제 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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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2014-12-29 11_38_31.jpg
 
마 사라 거주지로군요 사실 이 캡쳐가 세번째 미션꺼였는지도 기억이 벌써안납니다.
캡쳐를 제대로 한건지 ㄷㄷ
 
Screenshot2014-12-29 11_39_10.jpg
 
뒤에 타이커스가 다가오는데 누가 해치러 온 줄 알고 잔뜩쫄은 졸렬킹
 
Screenshot2014-12-29 11_39_33.jpg
 
레이너는 눈빛보다 타이커스 갑옷 어깨를 더 주의깊게 본 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타이커스 갑옷이 나올때마다 저기만 보게 되더군요.
 
Screenshot2014-12-29 11_39_36.jpg
 
총집으려고 하더니 태세변환이 우디르급이네요
쿨병 돋습니다.
총집는 캡쳐를 했었는데 어디갔는지...
 
Screenshot2014-12-29 11_39_46.jpg
 
갑옷 왜 입고다니냐니까 세상이 험악해서 그렇다네요
세상이 험악해서 다니기 무섭습니다.(효도르/영화배우)
 
Screenshot2014-12-29 11_39_52.jpg
 
자기일 아니라고 말하는 뽄새가 ㄷㄷㄷ
웃기지도 않는 드립을 당사자앞에서 웃으면서 날리네요
 
Screenshot2014-12-29 11_40_01.jpg
 
상남자답게 받아넘깁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0_06.jpg
 
멋적은 졸렬왕​
 
Screenshot2014-12-29 11_40_14.jpg
 
사업을 제안한다네요.. 저도 어깨 그림만 보다가 캡쳐하고 나서 지금 사업제안한다는 글을 겨우 읽었습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0_23.jpg
 
아는게 없네요 이사람은
 
Screenshot2014-12-29 11_40_25.jpg
 
돈앞에 장사없습니다.
은근히 디스하네요 '네 친구' 멩스크라고
 
졸렬왕이 이걸 맘 속에 담아두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0_42.jpg
 
돈, 여자, 술 난봉꾼의 3박자가 딱딱 맞네요 이사람은 진짜
다른의미로 왜 수배범인지 알만함ㅇㅇ
 
Screenshot2014-12-29 11_40_51.jpg
 
7대3은 노예계약 수준이네요
타이커스는 그냥 ㅇㅋ합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1_00.jpg
 
옛날에도 이런식으로 친구 등쳐먹었나 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1_20.jpg
 
보다보니 안구테러하는듯해서 최적화를 포기하고 사양을 올려야겠음.
 
Screenshot2014-12-29 11_41_44.jpg
 
한결 낫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건 미션 시작전에 보는 화면이고 각각의 하이라이트된 항목을 찍으면 대화나 사진같은 스토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커스에게 말을 걸어보죠
 
Screenshot2014-12-29 11_41_52.jpg
 
이제야 물어보네요. 여자, 돈 다음이 친구인가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1_57.jpg
 
거짓말하는 거 보니 멩스크가 뭘 시키긴 했나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2_10.jpg
 
노잼이라고 졸렬한 놈아
 
Screenshot2014-12-29 11_42_23.jpg
 
진실과 정의는 무슨 여자 뒷꽁무늬 찾아 4년째
 
Screenshot2014-12-29 11_42_39.jpg
 
찌질이와 졸렬왕의 대결 성사
 
Screenshot2014-12-29 11_44_40.jpg
 
아까 미션 화면에서 뉴스를 눌러보죠
도니 버밀리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케이트 록웰 기자를 만나보자네요 ㄱㄱ
 
Screenshot2014-12-29 11_44_51.jpg
 
있는 그대로의 뉴스를 전달하네요 UNN 시청해야겠습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5_03.jpg
 
 
도니 버밀리언이 보다보면 리얼 혁명군의 숨은 스파이임.
저렇게 티나게 쉴드를 칠 리가 없지
 
Screenshot2014-12-29 11_45_09.jpg
 
록웰 : 뭔솔? 다들 좋아함
 
Screenshot2014-12-29 11_45_14.jpg
 
말을 중간에 끊네요.
도니 버밀리언 말하는 거 보면 옛날 하이킥에 교감선생님 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Screenshot2014-12-29 11_45_27.jpg
 
끝났는데 계속 떠들어 보라네요
 
Screenshot2014-12-29 11_45_49.jpg
 
캐리건 사진을 클릭해 봅시다.
별 거 없네요
 
Screenshot2014-12-29 11_46_08.jpg
 
지난 미션에서 나온 바이킹을 부순 사진인가 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47_23.jpg
 
미션을 시작합시다!
 
타이커스가 외계유물을 발굴하는 자치령을 치자고 하네요.
이번미션부터 메딕이 나옵니다.
 
멀티에선 메딕이 안나오고 의료선이 나오죠
 
아는 동생이랑 대화인데 졸없이라고 쓴 건 오타입니다.
저 한글 아주잘함미다. 짱임니다. 오해는 ㄴㄴ
 
Screenshot2014-12-29 11_47_32.jpg
 
저놈의 졸없이 없어지질 않네
 
Screenshot2014-12-29 11_47_57.jpg
 
술먹고 꼬장입니다. 술병봐라저거
 
Screenshot2014-12-29 11_48_02.jpg
 
미션 브리핑중에 눈감고 조는 레이너
 
Screenshot2014-12-29 11_48_23.jpg
 
좀 믿으라고
 
Screenshot2014-12-29 11_48_28.jpg
 
니가 술 좀 깨야 하지 않을까 싶다.
 
Screenshot2014-12-29 11_49_47.jpg
 
드디어 기지를 가졌군요.
맵이 아주 작습니다.
사이드 미션이 있겠죠?
 
Screenshot2014-12-29 11_52_44.jpg
 
기술실을 붙이고 메딕을 뽑아줍니다.
적군러쉬가 오지만 그냥 막음..아직은 쉬워요
 
참고로 캐리건이 건물부수고 다니는 미션이 제일 어려움...
그건 보통으로 할 예정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53_28.jpg
 
다니다 보면 마사라 주민들의 혈세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군요
멀쩡한 도로를 또 뜯고 포장했나 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53_48.jpg
 
꼬불쳐둔 세금입니다.
마린 세기가 지키고 있네요
 
Screenshot2014-12-29 11_54_34.jpg
 
반란군 제압중이네요 자치령에서
근데 병력 수나 질로 봐선 아무리 자치령이 두드려도 뚫릴것 같진 않은 반란군입니다.
 
Screenshot2014-12-29 11_54_58.jpg
 
함께하지않겠나?
 
Screenshot2014-12-29 11_55_07.jpg
 
순간 레이너가 한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럴만한 인간이니까요
 
Screenshot2014-12-29 11_55_18.jpg
 
병력이 늘었네요
 
Screenshot2014-12-29 11_56_44.jpg
 
병영세개에서 쭉쭉 뽑혀나옵니다 그냥
 
Screenshot2014-12-29 11_57_02.jpg
 
벙커하나 부수면
 
Screenshot2014-12-29 12_00_17.jpg
 
암껏도 없음.
방어수준이 ㄷㄷㄷㄷ
 
Screenshot2014-12-29 12_01_21.jpg
 
커맨드 하나만 두고 다 부쉈는데 scv를 계속 뽑아내길래 얼마나 뽑나 두고봤는데
끝도 없이나오네요
 
그래서 걍 부숨
 
 
 
Screenshot2014-12-29 12_01_51.jpg
 
기중기제어 시작
 
Screenshot2014-12-29 12_02_04.jpg
 
정말 완벽하게 멋져.
유물을 얻었네요.
 
나중에 기술실 무기고 업그레이드하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ㅎㅎ
 
지금까진 매우쉬움
 
Screenshot2014-12-29 12_02_19.jpg
 
업적 마지막걸 못풀었네요.
업적에 큰 미련이 없어서 별 생각은 없는데
마지막에 scv 데리고 놀지 말 걸 그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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