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승수 쌓으니 아들, 회심의 일격을 가할듯 온 집중을 다하더니
저렇게 되고 말았습니다-_-
저게 오목인지 바둑인지.
결국 아빠 패, 아들 승.
찬란한 오목 한 판.
오모도 스포츠 맞죠? 게시판을 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