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 h61m

ssd : 없음

ram : 4g*2

vga : hd4670

현재 제 pc스펙입니다.

얼마전에 기가바이트 sniper h6 게이밍 메인보드가 생겼는데요..

요놈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입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는 현재 보드에는 usb3.0 포트가 없어서 자료이동시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맨날 저가 보드만 사용해서 이번에 어느정도 괜찮은 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ㅠㅠ

주로 인터넷 서핑, 롤, 서든, 간단한 포토샵등을 하기에 사실 사양적인 고민은 별로 없긴 합니다..

1. 현재 cpu+보드를 중고로 처리하고 4세대 i5로 넘어간다 -> 추가금이 약간 발생하겠지만 보드랑 씨퓨 업글하는 차원에선 괜찮겠죠

2. 새로생긴 메인보드를 처분하고 SSD를 구매한다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포토샵이나 간단한 게임정도이기에.. 이게 가장 현명할것 같기도 하네요

1번같은 경우는 사실 2500k에서 i5 4690으로 넘어간다 한들 체감성능이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는 의구심이 있으나 새로생긴 보드를 쓸 수 있으며 usb3.0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따는것이 매력이여서 고민이 되네요

2번같은 경우는 현실적으로 가장 무난한 업글인것같으나 usb3.0을 포기해야된다는것.. pci-e방식 usb3.0카드도 고려해봤으나 호환성에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는것 같더군요..

컴게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보기외에 다른의견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