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잊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유관순(柳寬順,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