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메달 단 한 개도 없는 선수가
국대선발전에서 졸전 펼치다 부상당했다고 핑계대고 기권함.
(가로수 길에 디저트 먹으러 갈 정도의 부상이었나 봄)
그런데 국대에 '추천'이라는 웃긴 제도로 국대로 들어가고 국제대회에도 나감.
다른 종목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국대선발전에 나와야 함.
근데 리체는 '추천제'라는 웃긴 제도로 안 나와도 국대가 됨.
그것도 한 선수가 그 제도의 특혜를 여러 번 받음.
발목 부상으로 국대선발전 못 나간다고 하고 런닝맨 나가서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외국 나가서 뛰어다니는 광고 찍고....
이런 정황이 다 있는데도 2번인가 3번인가를 국대에 '추천'으로 넣어주는 곳이 리체임.
뛰어난 후배들도 많은데
국제대회는 대부분 출전권이 2장이고
다른 나라들은 형편없는 선수들이라도 다 2명씩 내보내는데
우리나라만 악착같이 딱 1명만 내보냄.
그 선수가 기권해도 다른 선수를 내보내지도 않음.
그러니 그 특혜 선수는
타슈켄트 월드컵은 나간다고 해 놓고 그냥 아무 말 없이 안 나가버리기도 함.
스타팅 리스트에 이름 다 올라갔는데도 그냥 개무시하고 안 나감.
후배 선수 혼자 가서 고군분투하고 돌아옴.
특혜 선수가 국제경기' 종목별 동메달' 따면 신문기사에 대서특필되도('동메달'이라고 해서 종합메달인 것처럼 사기침)
후배선수가 다른 월드컵에서 종목별 메달 따면 신문에서 이름 언급도 안 해 줌.
제발
리듬체조도 양궁협회에서 관리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