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졸업후 백수로 지내는 잉여징어입니다.............................ㅠㅠㅠㅠㅠ
(대한민국 취준생화이팅!!!!!!)
날씨는 춥고 어차피 할일도 없는데
해가 바뀌기전에 마무리겸
저희집햄찌 빈이 사진 몇장 올려보아욯ㅎㅎㅎㅎㅎ
쥐가 싫으시면 뒤로가기를 살포시^^
1.
한날 집청소한다고 잠시 꺼냈는데
햄찌 특성상 물어뜯기 바쁩니다...........
하필 그것도 너는 왜 내 옷을.....
몇장 없는 내옷을...........
내놓아라 구멍난다 이시끼야!!!!!!!!!!!!!!!!!!
(세게 잡은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각입니다........)
얼굴이 뭉개져도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사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못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저희집이 그렇게 춥지는 않은데
그래도 옷한겹없는 놈이 불쌍해서
목늘어난 양말한짝을 넣어줬습니다.( 냄새 ㄴㄴㄴㄴㄴㄴ)
고맙다고 윙크(?)도 할줄 알지만
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미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저녁먹고 할일이 없어 카메라를 켜서
빈이집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호기심가득한 얼굴로 일단 쳐다는 봐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제얼굴을 좀더 가까이 관찰하기위해 한발 나옵니다.
제얼굴을 1년넘게 봐왔지만 아직도 볼때마다 적응이 안되는 듯한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
차마 끝까지 볼 수 없었는지
입을 가리고 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4.
햇빛 따사로운 아침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도 부스스한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 못생김...
깔깔대고 웃었더니 쿨하게 벽한번 핥아주심
마무리는
차마 집(이너하우스)까지 가지 못하고
도중에 실신하신 노숙자 빈이
2014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내년에는 제발 부디 모두에게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