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지가 늦어서 거듭 죄송합니다. 천성이 좀 게으릅니다. 꾸벅~
지난 1차 공지 이후 많은 분이 참가 메일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이번 공지는 아마도 최종 공지가 될듯 합니다. 혹시 수정 사항이 있으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일단 이번 토요일의 날짜 변경은 지진, 폭설, 전쟁등의 천재지변이 없는 이상은 그대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3시라고 1차 공지에는 올렸습니다만....야구 개막전도 있고 해서 시간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메일로 다시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현재로서는
4시로 1시간 연기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여서 다함께 보드개임방을 갈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처음 만나자 마자 보드게임은 어색함의 극치일것 같아서 현재로서는 예정에서 제외시켰습니다. 혹 가시고 싶으신분 역시 메일주세요. 세분 이상 가시면 저도 참가 하겠습니다. (과감하게 개막전 포기합니다 ㅜ.ㅡ)
회비는 걷지 않겠습니다. 제가 숫자에 약하기도 하지만 이런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사람당 만원씩 걷고 나서 맞춰낼 자신이 없습니다. ㅡㅡ;;;; 그냥 만원이상 넉넉히 들고 오세요. 비싼 식당은 안가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도 요새 가난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아직도 참가를 망설이고 계시는 많은 분들 부담없이 참가해주세요. 밥 먹고 알콜 섭취를 원하시면 자유롭게 한잔하러 가시고, 혹시 보드게임등의 레크레이션을 원하시면 조금 일찍 오셔서 참가하셔도 됩니다.(레크레이션의 추가가 확정이 되면 이 역시 개별적인 메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메일 보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께서는 당일 날 4시에 대백앞에서 계시다가 오유인의 분위기가 솔솔 풍기는 사람에게 말 걸어주세요.^^ 저는 아마 크게 덥지 않는 이상 검은 짚업후드와 반바지를 입고 나갈것 같습니다. 이런 옷차림에 곱슬머리를 찾아보시면 저 인간이구나 하실 겁니다. 당일 참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정리 해서 공지 나갑니다.
일시: 3월 27일 토요일
시간: 오후 4시
장소: 대백 앞
회비: 1만원 이상(음주 희망자께서는 더 가져오셔야...)
참가신청메일:
[email protected] (지난 번 보내신 분들은 안보내셔도 됩니다...이거 복사해서 제가 메일 보내겠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