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정말로 그 다운 정치를 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식은 성인으로 키워놨으니 몸 사릴 걱정도 덜할테고
마음만 있으시다면 사회에 대한 공헌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시겠죠.
그게 실제로 정치인이 되겠다는게 아닌 시민사회에서 말이에요.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세분의 팟캐스트가 참 귀에 쏙쏙 꽂힙니다.
변화무쌍한 사회에서 잊어선 안될 가치관조차 흔들릴 이 시대에
중심을 갖고 사상을 공론하는게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간질간질 하며
유능한 정치인과 정치세력을 찾게끔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