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는 지난 413총선때
국민의당과 새누리가 연합(?) 한다고 했을때 부터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지난해 전당대회때 "
당선되면 삼성전자 백혈병 농성 천막에 함께 가자"
이거보고 나서 영 이상하네 싶은게 점점 확실해 지더니
얼마전 오유와서 반응파악을 못한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성할당제를 더 확대한다는 뉘앙스로 민심도 제대로 못읽더라고요~
필리버스터때 관심가서 좀 찾아봤더니 뭐 특별하게 한 의정활동은 확인해 보기 힘들고요
아무튼 어제 코스프레로 다시 회자되서 생각해 봤는데
성남중원구에 다른 중진급 출마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김현미 의원도 고양이죠?
이분도 여성최고 위원 선출할 때
당원들한테 소탐대실 어쩌고 하다가 욕먹은걸로 아는데
이 양반도 완전 비호감 입니다.
여러분들도 기억 돌이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은혜 의원 편에 서서 당원들과 제법 신경전 했던 사람이죠.
그 이후에 가끔 더문캠이나 민주종편? 같은데 나오는데
당원들 보기를 개뿔같이 보면서 눈웃음 치는것 보면 참..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장하나씨
제가 정치에 관심갖기전에 이미 다른 많은 분들이
종편에서 씹을수 있게 행동,발언했다고 하던데
그건 제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맘상모 고문(?) 할 때 부터 지지자들과 핀트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동성애 관련 논란 있을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문재인씨 사퇴하라는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었어요~ 근데 그 글보니깐 참...경선에서 떨어진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인천공항 찾아가니까 기뻐서 눈물이 난다고 하고...ㅎㅎ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란 말입니까?
자기 편할때는 나이 상관없이 ~~~씨 사퇴하세요~ 하고
자기 또 이용하고 싶을때는 눈물난다고 페이스북에 남깁니까?
동지애라는게 있기는 한겁니까?
아무튼 더민주 권리당원 여러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전 시민단체,여성단체,민평련쪽은 앞으로 더민주에서
최소한만 받든가
안받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결이 좀 다르더라도 표창원이나 조응천처럼
검증되어 있는 사람들 받는게 낫지..
인재근,이인영처럼 대중과의 괴리감 있는 사람들보다는
의리있고 능력있고 겸손한 사람들 받아서 3년뒤 총선 180석 이상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