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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인데 산책길에 추억에 빠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796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금마망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8 19:35:48
네살 딸가진 30대.애엄마에요.
연예인 쫓아다니거나 앨범을 사모은적도 없고 음악프로도 막 챙겨보지 않았던 그냥 평범한 시절을 보냈어여.
어제 토토가 보면서 잠깐 잠깐 추억에 빠졌지만 
그렇게 눈물이 글썽이진 않았거든요.

 딸이 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제과점 다녀오는길에
HOT 노래 몇곡 들으면서 밤공기 마시는데

헐..
제가 랩을....
제목도 잘 모르고 딱 부르라고 하면 가물가물하지만
이어폰 넘어로 들려오는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면서 웃음도 나고 많이 듣긴 했나보다 싶었어요.

어제 방송 했던 가수들은 얼마나 벅찼을까 싶었어요.
참 여러모로 괜찮은 방송 이었네요.

(근데 다시 들어본 HOT 노래가 은근 가사며 장르가 다양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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