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유모차 끌고 아파트를 나서는 순간
멋쟁이 자동차가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정차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보행자 진행방향인 오른쪽 선에 딱 정확히 맞추어 주차를 해 놓았네요.
기념촬영하고 바로 생활불편신고 어플로 티켓 발송해드렸습니다.
2시간 후에 돌아올 때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멋진자동차였습니다.
아마도 길건너 있는 중학교 운동장에 온 조기축구회원님의 자동차로 추정됩니다.
우리모두 주차를 잘 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