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우리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때 얼마나 힘들게살았는지 보여주는영화였다. 책에서만보던 독일로간 광부,간호사 들또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영화라는 매체를통해 더 사실적으로 보여주니 되게 느끼는바가많다. 가족과 가장이라는 감동요소로 여기서 감동을받아라 라고 대놓고 표현한부분도있지만 감동을받을장면은 결국 감동을받는다. 상업영화인지라 코믹적요소도 들어가있고 나름재밌게보았다 정치적인눈으로 보지말고 그냥 그시대 살아가는 아버지.할아버지 세대들의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라고 보면 재밌게볼수있을것같다. 근현대사를 설명할때도 보여주기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