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에서 이해찬 전총리로 중국 특사가 바뀌었다면 그건 바로 만나는 상대 급이 올라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박의원은 대표단과 함께 출국 했습니다)
지난 1월 송영길 의원이 중국의 왕이 외무부장 (외무부장관)을 만났는데 박병석의원이 갔다면 아마 다시 장관급 회담이 개인적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근데 이해찬 전총리가 움직이면 최소 중앙상무 위원 (탑7)을 만날거라 보고요. 잘하면 시진핑 만날수 있고요. 시진핑을 못만날 경우 어쩌면 서열2위 리커창 총리를 만날거 같기도 하고요. 총리 대 총리면 서로 격이 맞을거 같고요 특히 푸틴이 송영길의원을 만난다면 중국이 회담 레벨을 격상 해야만 할겝니다 (김정은이도 랭킹5위 류윈산 정도만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