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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미용실 ㅊㅈ가 ㅎㅎ.....ㅎㅎㅎㅎㅎㅎ...
게시물ID : freeboard_935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JS
추천 : 2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22 2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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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미용실 이쁜 ㅊㅈ가 있어서





머리자르러 자주 가거든요 ㅎㅎ 





일부러 머리도 빨리 자라게 야한 생각도 자주 할정도로





이쁨. 





며칠전에도 어김없이 머리 자르러 가서





이쁜 ㅊㅈ랑 대화도 하구 막.... ㅎㅎ 






그런데 ㅊㅈ가 평소와는 다르게 수줍어하고






웃음이 많아져서 저두 덩달아 수줍수줍 ㅎㅎ






머리 다 깎고 머리 감으려고 앉으니





얼굴에 향기나는 수건을 덮어주더라고요




아니 근데 이야기를 귀에다가 대고 하는거잖슴.... ㅎㅎㅎ



사장님 안들리게 조용한 목소리로 




9시에 끝나니까 소주하러 가자네욯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는 향기나는 수건을 샥~ 치워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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