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네 갑자기 나와서는 물 하우스라고 풀 하우스 패러디를 하질 않나 아무리 소재가 고갈되고 인기있는 타 방송의 드라마의 내용을 소재로 한다지만 이건 정도를 넘어선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풀하우스의 대사 하나하나 이름들 ex) 이영재-이영제 한지은- 한지운 풀 하우스- 물 하우스 이렇게요 그리고 계약 결혼이라는 상황을 설명하는데 풀 하우스에 나온 대사들과 유행어들 혹은 배우의 동작이나 상황설정까지 꼭 따라야만 했을까요? 이건 솔직히 KBS에서 뭐라고 해도 할말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디어의 특성상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노력은 생각 하지만 솔로몬의 선택은 법을 소재로 하는 교양 프로그램이 아닙니까? 그런 교양 프로그램에서 타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나 패러디 하고...... 우리나라 미디어 참 한심합니다. 그래놓고 또 심심하면 시사프로그램이라는 허울좋은 명분 내세워서 신문이나 씹고 앉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