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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김어준
게시물ID : sisa_935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림시어터
추천 : 27
조회수 : 280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5/13 19:03:52
가만히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이 끝난 후에 총수는 이제 까지 나름의 독립운동으로 혹사시킨 심신을 위해
 
휴식기를 가질거라 생각했는데 어제 올라온 파파이스에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오프닝에서 7년만에 넥타이가 바뀌었다고 했죠~
 
하지만 반만 검정색인 체크(?)무늬 엿죠. 이유를 생각해 보면 총수 입장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빙의한 입장에서 보면
 
대선에서는 이겼지만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물어뜯을 세력들이 넘쳐날 것이기에 지난 노무현 대통령때의 일들을 반복적으로
 
겪게 할 수 없다는 나름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오랜시간동안 혹사시킨 심신으로 지칠대로 지쳤을텐데
 
총수 본인도 이젠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텐데 아직은 아니라는 거죠..
 
앞으로 개봉할 프로젝트부 나머지 다큐인 인텐션과 저수지게임을 개봉으로 정권교체의 힘과 국민의 힘을 빌어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고
 
쥐를 구속시키는게 최소한의 목표라 생각되며 좀 더 나아가서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후 휴식기에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때는 정말 넥타이에 검정색이 들어가지않은 오리지날 하얀색을 매지 않을까 하는..ㅎㅎ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총수 생각은 무조건 다르겠지만 총수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앞으로의 총수의 행보를 예상해보게 되네요..
 
미안하기도 고맙기도한 총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글을 마칩니다. 총수 졸라 땡큐!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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