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음주를 하고 제수씨가 운전을 해주어 이동하고 있었는데 굴다리에서 제네시스차량이 막고있었습니다 차량이한대밖에 지나갈수 없더군요
그래서 빵빵을 짤게 3번했고 앞차량 제네시스 검정차에 약 30대 중반인 사람이 조수석에서 내리더군요
저도 제빨리 내려 차량이 자나갈 공간이 생겨야 지나간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했고 곧바로 제 친형과 친구가 내렸습니다. 제네차주가 욕을 하면서 여자가 운전하니깐 우습냐고 지껄이더군요 저희 운전자도 여성운전자에 상대 차 운전자도 선팅때문에 알수 없었습니다 (저희가잘못한일이아닌데 계속 욕을 하여 저도 욕하였습니다) 그 제네차주는 조폭이냐고 비아냥대더니 진짜 조폭 불러준다고 했으나 양쪽 운전자가 말려 후진으로 자동차를 빼서 갔으나 미친놈이 쓰레빠 신고 달려오더군요
다행이 돼지같이 살이쪄서 저희차 후진으로도 따라잡지 못했으고 조용히 사건은 마무리 됐습니다
열받는건 그 제네차주 다짜고짜 욕설에 조폭이니 하면서 끝까지 차안뺏것과 친구 제수씨는 저희 형제가 죄라도 지은것처럼 행동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