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낚시로 숙련찍을때는 땟목 타고다니면서 어부의 심정으로 오늘 대어를 낚시못하면 오늘은 굶을텐데....
이런심정으로 절박하게 낚시를하니 지루하지않고 쓰레기같은거 낚으면 혼잣말로 어허! 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놨어! 성질내보기도하고 ㅋㅋ
대어 걸릴땐 진짜 대어낚은듯한 기분으로 소리치며 바다신께 감사인사도 드리고요 ㅋㅋ 지루할틈이없음 ㅋㅋ
무역할때는 시골 깡촌에 촌놈에 빙의 되어서 마차타고 다니면서 오늘은 돈좀 벌수있을까....npc가 부탁한 퀘는 내가 책임지고 완수해야겠다...
이런 생각과 은은한 노래들으며 풍경감상도하고 ㅋㅋ 사냥하는 사람들보며 어허 저사람들 몸상할라 고생하네란 생각을 하니 몰입도와 집중력이 쩌네요ㅋ
무역 전문찍으면서 지루할틈이 없었다는 ㅋㅋㅋ
여러분들의 컨셉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