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위스키를 구입하였는데, 이름이 화이트 호스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 암튼 설명은 밑에 있습니다...
사실 해외 출장중입니다. 먼 곳은 아니고 중국 정도죠. 출장 온지 몇 달이나 되었는데, 위스키를 파는 곳은 오늘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스키를 좋아라 합니다)
장기 출장이 될 것 같아서, 한국 들고 갈 것 말고 할인하는 술 한 병 더 사봤는데, 호텔 와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하필 이름이 화이트 호스, 하얀 말이라니...
무튼 하얀 말 둘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출장 와서도 이렇게 세팅하는거 보면 저도 어지간히 골수팬인가봅니다. 뭐 어쨌든 대충 넘어가주시죠.
출처 |
1919 라고, 중국의 술 파는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다음엔 같이 한 잔 달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