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서 정말 목 터지게 노래부르고 싶었어요. 층간소음때매 못 부르는 건 비밀(소근소근)
진짜 기획 처음 시작하던 그때부터 가수들 찾아 노래방에서 실력확인하는 거, 그리고 오늘 무대까지 너무너무 좋아서 방방 날아다닐거 같더라구요.
지방 살아서 눈물나는 건 진짜 이번이 처음이에요 흑흑. 이렇게 끝내버리기엔 너무너무 아쉬운 기회인 거 같아요.
저희가 언제 이 90년대 가수들이 뭉치는 걸 다시 보겠어요. ;ㅁ;)정말 88년생이지만 90년대 포레버에요 징짜징짜.
여러분 우리 모두 <<BACK TO THE '90>> 꼭 다시 보게끔 응원해보아요. 저는 이미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요청글 올리고 왔더랍니다.
으앙 에쵸티 포레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