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이해가 쉬운 방법은
문장에서 안(혹은 '않')을 지워봐서 말이 된다면 '안'을 사용하는것이 맞고
안(혹은 '않')을 지워봐서 말이 되지 않으면 '않'을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예>
[하라는 공부는 안(않)고~!]
에서 안(혹은 '않')을 지우면
[하라는 공부는 고~!]
..고?! 말이 안되죠? 그러니 '않'이 맞습니다.
[집에 안(혹은 '않')가냐?]
에서 안(혹은 '않')을 지우면
[집에 가냐?]
안 이상하죠? 그러니 '안'이 맞습니다.